한양가요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Untitled 나도 답답했는데 저 뒤에 수많은 눈동자들이야 오죽했을까.. 누군가는 내 뒤통수를 보면서 화를 냈을 테지만. 어쨌든 이날의 스태프들은 적이냐 아군이냐를 따지자면 적이었다. 더보기 카라 제12회 한양가요제, 2부 축하공연 中. 2009년 5월 22일. To. HUBS - 그래, 너희들이 주관하는 행사고 고생한 건 아는데 촬영을 그렇게밖에 못하니.. 이번에도 역시나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이건 프레스고 뭐고 DSLR이 대중화 돼서 그런 거라고밖에..) 중간에 통제를 하길래 적당히 뒤로 빠져줬건만 정작 자기들이 무대 전면에 붙어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캠코더로는 한걸음 떨어져서 줌을 하면 안 되는 거였을까? 최소한 뒤에 걸린 현수막 폭 만큼이라도 말이다. 사진찍기 위한 행사가 아니니 만큼 사진 앵글에 잡히는 거야 어쩔 수 없다 쳐도 노천 위 수많은 사람들의 시야를 대놓고 가리는 건 구경온 사람들은 그냥 멀티비전이나 보라는 심보인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