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sh 썸네일형 리스트형 KARSH 초대권 기한 마지막날, 일과 끝나고 부랴부랴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주최측에서는 '인물사진의 거장'이라고 수식했지만, 사실 난 그를 이번에 처음 알았다. 사진은 대부분 좋았고 대형카메라로 찍은 듯 보이는 세밀한 화질과 인물의 특징을 살리는 얼굴과 손, 표정과 자세, 소품 등등 어느것 하나 빠짐 없었다. 무엇보다 조명의 활용은 가히.. 거장이라고 할 만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오드리햅번은 예뻤다. 아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