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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戊子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식상한 인사지만 설날에 빠지면 섭섭한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_ 그리고 이곳을 찾아주시는 몇 안 되는; 친구, 동기, 선ㆍ후배 등등 제가 아는 모든 분들 올 한해 소망하시는 일 다~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주말까지 긴 연휴 자알 보내세요 :) 더보기
다녀왔습니다~ 기다리신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말그대로 '엊그제' 떠났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그 시간이 꿈만 같네요. 사진도 3,000장쯤 찍었는데 컷이 많은 게 문제가 아니라 메모리를 18GB 준비한김에 그 핑계로 RAW로 찍는 바람에 이번 사진정리는 꽤나 오래걸릴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더보기
다녀오겠습니다. 남들 다 가는 여행.. 저도 다녀오렵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군대에 있을 때부터 생각해오던 여행.. 장소도, 기간도 수도 없이 변경한 끝에 2/1(金) ~ 3(日)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로 떠납니다. 처음 계획을 잡은 건 1년도 더 된 얘긴데 준비를 많이 한 듯하면서도 부족한 기분.. 아무튼, 사진 많이 찍어올게요 :) 더보기
BGM 아이처럼 - 김동률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아이처럼) 겁이 많아서(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건 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 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 불안해 하죠 웃게해줘서(아이처럼) 울게해줘서(바보처럼) 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 참 고마워요 내게 와줘서 꿈꾸게 해줘서 '우리'라는 선물을 준 그대 나 사랑해.. 더보기
가끔은 흔적을 남겨주세요 ㅜㅜ 방명록도 좋고 코멘트 한줄도 좋으니 뭔가 흔적을..-_-;; 아무리 '매일 들른다', '자주 와본다'한들 저야 알 길이 없으니까요_-_ p.s. 공개적으로 남기기 부끄러우시면 메일도 환영합니다 ~_~/ p.s.2 이제 곧 snap도 거의 실시간으로 올릴 수 있겠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