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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folio

172 : Since 1985 172번째 테마. 10,000일이 되던 날, 오전엔 소나기가 내렸고 오후엔 햇빛이 나는 사우나 같은 날씨 속 낙산공원에서. p.s. 두 장의 사진이 Fade되는 원본은 익스플로러를 통해 메인(http://llun.com/)으로 접속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171 : Every dog has his day 171번째 테마 : 1년하고도 3개월만에. 그간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아서, 지난 달 동네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쓰게 됐다. + 해질무렵, Crop / Lens Blur 외 적당한 보정 p.s. 두 장의 사진이 Fade되는 원본은 익스플로러를 통해 메인(http://llun.com/)으로 접속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170 제목은 사진과 상관없이 단순히 경칩(驚蟄) {경칩(驚蟄)의 의미와 관련 풍속}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이즈음이 되면 겨울철의 대륙성 고기압이 약화되고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통과하게 되어 한난(寒暖)이 반복된다. 그리하여 기온은 날마다 상승하며 마침내 봄으로 향하게 된다. 『한서(漢書)』에는 열 계(啓)자와 겨울잠을 자는 벌레 칩(蟄)자를 써서 계칩(啓蟄)이라고 기록되었는데, 후에 한(漢) 무제(武帝)의 이름인 계(啓)를 피휘(避諱)하여 놀랠 경(驚)자를 써서 경칩(驚蟄)이라 하였다. 옛사람들은 이 무렵에 첫 번째 천둥이 치고, 그 소리를 들은 벌레들이 땅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동의보감(東醫寶鑑)』 논일원십이회삼십운(論一元十二會三十運)에는 “동면하던 동물은 음력 정월[寅月]에 .. 더보기
169 9년 전 처음 생각했던 '테마'에 걸맞게 BGM과 함께 바꿨다. - 예전엔 한창 자주 바꾸다가 언제부턴가, 한 2~3년째 손도 안 댔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A사진은 항상 Contrast를 높이는 쪽으로 보정했는데, 이번엔 Brightness만 +50 B사진도 거의 원본을 살리는 쪽으로 해오다가, 마음가는대로. 사진 위에 글씨를 쓰는 것도 이번만큼은 자제하고-대신 여기에 쓰자면 "이날 '진짜' 하늘 색이 어땠는지 기억나질 않는다." p.s. 두 장의 사진이 Fade되는 원본은 익스플로러를 통해 메인(http://llun.com/)으로 접속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p.s.2 BGM은 익스플로러 또는 크롬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1/3로 자른 BGM의 full ver. 링크해둡니다.) 더보기
168 3년 전 그 겨울 두 컷 이어붙인 후 크롭 Color Balance / Vibrance -100 / Contrast +20(Use Legacy) p.s. 두 장의 사진이 Fade되는 원본은 익스플로러를 통해 메인(http://llun.com/)으로 접속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