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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Photo/Object

Alaskan Malamute 사람만한 덩치에 온순했지만 눈을 잘 안 맞춰주던 시크(?)한 녀석. 원산지 알래스카이다. 키 55~70cm, 몸무게 34~55kg으로 대형견이다. 기원과 조상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러시아의 사모예드, 시베리아 허스키, 그린란드나 래브라도의 개들과 조상이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 알래스카에 거주하던 맬러뮤트족(族)이 썰매 끄는 개로 오래 전부터 소중히 여겨 왔다. 강인하고 골격이 튼튼하며 가슴이 넓다. 촘촘하고 굵은 이중 털은 늑대를 닮은 회색이거나 검은색이며, 흰색과 검은색이 섞여서 나기도 한다. 등은 일직선이며 허리쪽으로 경사가 진다. 귀는 바짝 서고 꼬리는 등쪽으로 말린다. 발은 눈에서도 잘 달릴 수 있도록 두껍고 털이 많이 난다. 수십 일씩 극지를 달리는 이디타로드 썰매경주와 극지방 탐험에서 지칠 줄 .. 더보기
SAMSUNG NX10 약속 가기 전 삼성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잠깐 만져봤으나 D-SLR치고는 작지만(엄밀히 따지면 SLR이 아니다) 하이엔드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디자인도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같이 끌리는 모습도 아니었다. APS-C사이즈 센서는 분명 포서즈보다 장점이겠지만 그렇다고 마땅히 '땡기는' 점이 없어보인다. FF센서에 올림푸스 펜정도의 크기(사실 더 작아질 여지는 있어보이지만)정도면 렌즈교환식의 장점을 살려 팬케익 렌즈를 바디캡으로 항상 들고다니겠는데 말이다. 물론 그런 바람을 충족시켜주는 카메라가 있긴 하다. 라이카라서 문제지만. M9이 이미 출시 됐는지 안됐는지,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풀프레임이 아니었던 이전 M8이 500만원을 호가하다보니 M9은 1,000만원쯤(100만원이 아니다) 한다는 얘기도 들려온.. 더보기
KETCHUP K etc H up 2010년 1월 6일. 더보기
옹기종기 2010년 1월 10일. 더보기
Untitled 2009년 12월 21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