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Photo 썸네일형 리스트형 - 더보기 - 흘러가는 가을을 붙잡고 싶은 타이어? 더보기 - 2008년 11월 22일. 많은 방송사 카메라와 연합뉴스나 뉴시스 등에서 취재를 나왔지만 조중동 등 중앙 일간지 기자는 보지 못했다. 문득, 내가 계속해서 대학생 사진기자 활동을 하고 있었다면, 중앙일보에서 기사를 내보낼 마음이 있었다면(통신사 사진을 살 마음이 있었다면) 지면에 실리는 영광(?)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 어쨌든 이날 렌즈가 힘들다며 바디와의 대화를 거부한채 조리개를 원상복구 하지 않는 바람에 더 좋은(?)사진을 위한 기회를 놓쳤다. 취재에 있어서 장비의 신뢰성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 스트로보도 그렇고, 요새 왜 이러지. 더보기 - 더보기 - 난 못봤으니 첫눈 온 날이라고 안 하련다. 2008년 11월 20일. 밤 새우고, 끼니도 제대로 못챙기고, 비 맞으면서. 더보기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