欲知島 썸네일형 리스트형 cobalt blue 촬영기사로 따라간 것도 아니고 출연(참가)을 하러 갔는데 스틸만 잔뜩 남겨온 듯하다. 3박 4일의 일정 중에 둘째날과 셋째날은 자연이 사진을 '만들어준' 날씨였다. 그런데 짐도 많고, 피곤하고, 지치고, 무작정 걸으면서 찍은 사진이라 1/250초에서도 흔들린 사진이 수두룩. 심지어 IS를 켠 상태였는데도. 이럴 때 셔터우선을 쓰면 될 텐데 꼭 다 지나고 나서야 깨닫고 만다. 欲知島 육지드림길에서, 2010년 2월 6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