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격은허물어졌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154 테마로 쓰려고 아껴뒀던(?) 별 사진. '별이빛나는밤에'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사진(http://pinull.tistory.com/1122)과 같은 날 촬영한 사진이다. 실제 맨눈으로는 수십~수백개의 별이 보였으며 암순응(暗順應) 후에는 은하수로 추정되는 희미한 빛까지도 보였다. 동쪽하늘을 바라본 상태에서 카메라를 바닥에 눕혀두고 찍었다. 즉, 사진 하단이 동쪽 오른쪽 나무가 남쪽방향이다. 탐론 17-35 렌즈를 사용하여 17mm 화각에 F2.8 최대개방, 릴리즈가 없어 타이머를 사용하여 30초 노출에 그쳤다. 앵글에 전봇대가 살짝 걸려 좌측 일부 crop하였으며, RAW 원본을 Camera Raw에서 사진에 적은 정보대로 조절한 후 Open Image. (A사진은 흑백변환 대신 Hue/Saturatio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