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다보면 (#10) 소녀시대를 직접 보는 날도 있고, 그런거지.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이 필요할 때도.. -_-;;; 1. 생각없는 연사보다 신중한 한장이 훨씬 나았을 것을. 분위기에 휩쓸려(?) 버리는 사진만 잔뜩.. 초점 나가고 노출 안 맞고, 안티사진만 수두룩해서 수십장을 지워버렸다. 메인(5D)을 안 쓰고 서브(450D)를 굴린 것도 큰 실책이다. LCD에 속았다 -_ㅜ 2. 앞선 행사에서 피 뽑히는헌혈하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쉬운 직업이 아니란 걸 느낀 날. 무대에서 노래하는 소녀(?)들은 그나마 즐거워보였는데, 어쨌든 대중 앞에서 항상 웃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게다. 3. 몇장 대충 골라서 올리고 보니 두 명 사진이 빠졌네?; 티파니 효연 지못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