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탐아저씨 [작전명 발키리(Valkyrie)]라는 살짝 당황스런 제목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한 톰 크루즈(Thomas Cruise Mapother IV)-의 무대인사가 있는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일찌감치 티켓수령하러 갔다 왔다 다시 시간 맞춰 갔으나 역시나 코리안타임은 일찍 온 사람들만 바보를 만들었지요. 늦지 않으려고 꽤나 서둘렀건만. 덕분에 레드카펫 행사-그냥 손흔들며 걸어가는 수준이 아니라 기다리던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싸인해주고-를 두시간여(!) 생중계 해주는 걸 스크린으로 보고있어야 했고, 무대인사는 정작 10분이나 했던가요..? 밖에 있던 팬들에 비해 시사회 온 사람들은 오히려 홀대받은 느낌이랄까-_-;; 탐아저씨가 짧게 남긴 몇마디 중 기억나는 건(물론 통역을 통해..;) 비행기는 CG가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