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라노;연애조작단 (영화관에서는 자고로 조용히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오늘만큼은) 시사회 관객 중에 방청객알바 출신이 있었는지 한쪽에서 수시로 큰 리액션-폭소-이 터져나와서 더 재밌게 봤다. 평소 안 하던 줄거리 소개와 감상을 써볼까도 했는데 아직 개봉전인 영화에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 듯싶고 짧게 한줄평을 하자면, '재밌는 영화'였다. 2시간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은. - 보는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 감동적이거나 눈물이 날지도... - 거의 끝나갈 무렵(휴게소씬)에 나오는 OST는 나중에 찾아서 들어보고 싶네요. - 영화 전개상 그럴 수 없었겠지만 '시라노'랑 연결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더랬죠. - 스릴러는 아니지만 나름 반전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보는 제가 다 안타까웠습니다; - 최다니엘은 하이킥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