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는 자고로 조용히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오늘만큼은)
시사회 관객 중에 방청객알바 출신이 있었는지 한쪽에서 수시로 큰 리액션-폭소-이 터져나와서 더 재밌게 봤다.
평소 안 하던 줄거리 소개와 감상을 써볼까도 했는데 아직 개봉전인 영화에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 듯싶고
짧게 한줄평을 하자면, '재밌는 영화'였다. 2시간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은.
@20100909
p.s.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www.cyranoagency.com/)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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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이민정은 참 예쁘게 나오고(원래 예뻤으니 당연?;) 김지영도 요즘 주말드라마에 아줌마로 나오는 것보단 훨씬 나아보였다. - 캐릭터 문제겠지만.
상대적으로 박신혜는 덜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초반의 류현경도 좀 별로.. 실제로 봤을 때보다 한참 아쉬웠?다.
@20080926
내가 찍은 거지만 이 사진보다 실물이 훨- :)
그나저나 이때가 벌써 2년 전이라니...
그나저나 이때가 벌써 2년 전이라니...
영화 감상에서 시작해서 세월 한탄으로 끝나는 두서없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