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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PLEX 건물만 덩그러니 있으니 심심해보여서 부속건물을 하나 더 올리고 주변에 도로며 이것저것 넣었다. 정작 중요한 내부는 화장실 설치하고 스튜디오 하나 만들고 땡. 정말 별거 아니지만 디테일을 살려보고자 12KW(무려 12000W짜리)조명 세개를 넣어봤다. 소프트박스도 덧대야겠지만 잠이 쏟아져서 오늘은 여기까지. 막상 플러그인 설치해서 렌더링을 돌리니 조악하기 그지 없어서 지금처럼 Sketch나 Blueprint정도로 마무리 될 듯하다. p.s. 내 맘대로 만드는 MULTPLEX. 오타가 아니다-_-; 더보기
MMERIC MultiMedia Education Resources Information Center (맞나?;) 1. 한달 동안 놀다 온 것도 아니건만 그 한달의 공백을 메우는 건 순전히 내 몫이다. 밀려있는 과제들이 줄을 섰다. 실로 과제의 향연이다. 왜 항상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집중이 잘 되는 건지. 2. 저녁먹고나서부터 지금까지 했으니까.. 6시간쯤 걸렸나보다. (현재시각 새벽 4시. 허허..) 계단을 그려서 일일이 돌리고 있다보니 거기에 시간이 제일 많이 소요됐다. 게다가 뭣모르고 레이어 하나에 몽땅 작업하는 바람에 나중에 일일이 쪼개느라 또 한참 걸리고. 어쨌든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책 보면서 3D Studio MAX 굴려보던 게 벌써 10년은 더 지난 '옛날'이야기. 렌더링 한다고 하루종일 컴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