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d'light 썸네일형 리스트형 SAMSUNG NX10 약속 가기 전 삼성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잠깐 만져봤으나 D-SLR치고는 작지만(엄밀히 따지면 SLR이 아니다) 하이엔드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디자인도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같이 끌리는 모습도 아니었다. APS-C사이즈 센서는 분명 포서즈보다 장점이겠지만 그렇다고 마땅히 '땡기는' 점이 없어보인다. FF센서에 올림푸스 펜정도의 크기(사실 더 작아질 여지는 있어보이지만)정도면 렌즈교환식의 장점을 살려 팬케익 렌즈를 바디캡으로 항상 들고다니겠는데 말이다. 물론 그런 바람을 충족시켜주는 카메라가 있긴 하다. 라이카라서 문제지만. M9이 이미 출시 됐는지 안됐는지,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풀프레임이 아니었던 이전 M8이 500만원을 호가하다보니 M9은 1,000만원쯤(100만원이 아니다) 한다는 얘기도 들려온.. 더보기 samsung d'light 한산한 낮시간 1층엔 아무도 없었다. 시설에는 신경썼으나 콘텐츠가 부족한 공간. @삼성전자 홍보관 samsung d'light 2009년 7월 22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