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양소식에서 내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는 검색결과는 103건, 얼결에 쓴 기명기사가 하나에 뉴스레터에 나온 이름 때문에 중복 하나 더, 거기다 기사본문에 이름이 들어간 것 하나. 나머지 내 바이라인이 들어간 사진만 100건이라는 얘기고, 이래저래 가지고 있던 사진을 올려준 경우도 몇건 더 있다. 그중에 인터뷰가 어림잡아 80~90%는 되려나. 하긴 52주간 매주 두건씩 인터뷰가 있었으니 중간에 빠진 걸 계산하면 얼추 맞지 싶다. 그런 수많은(?) 인터뷰 사진을 정리해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진작부터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어느새 해가 두번째 바뀌고 하루하루 뭐가 그리 바쁘다고 지금은 거의 포기상태다. 언제쯤 정리를 마칠 수 있으려나. 일을 시작한지 며칠 안 됐지만-게다가 단순작업일 뿐이지만- 그 생각이 가득.. 더보기 - 나름 눈도 오던 날, 재빠른 고양이. 더보기 - 수평이 안 맞은 듯 맞고 왜곡이 없는 듯 있는. TS렌즈도 아닌 데다가 단 한장의 스냅에 뭘 더 바라겠냐마는. 더보기 - 걸어가면서 찍은 것 치곤 나름 수평도 맞고.. 그런듯. 당분간 사진찍을 일이 없을 듯하다. 당분간은. 더보기 돌잔치 조금(많이?) 이른 돌잔치였지만 소주병에도 좋은날이라고 양각되어있던.. +_=;; p.s. 주인공 사진은 초상권 관계로 추후 스냅에.. :) 더보기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