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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대학로, 신도림 (#30) 과한 후보정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에서 픽쳐스타일을 변경했을 뿐입니다. 전 이렇게 네가티브 필름(을 스캔한 듯한) 느낌이 좋습니다. 사진 찍은지 수년이 지났건만 여전히 수평 하나 제대로 못맞춘 사진이 많네요. 하루에 세 가지 스케쥴이 겹친날, 찍은 사진 중 1/10. 더보기
- 분필로 균형감있게(?) 한 낙서. 근데 2008년 8월 8일에 날씨가 추워졌던가? 더보기
Canon EOS 5D 이등병 때 처음 출시 소식을 들은, 이정도면 못 찍을 사진 없겠다고, 2년 후에 제대하면 꼭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카메라입니다. 단종되고 한창 인기가 올라 가격은 자꾸 뛰고.. 정확히 50D 두대 가격이 들었지만 사진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과감히 질러(?)줬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졸업무렵 갓 출시된 10D를 처음 물망에 올렸을 때 예산이랑 비슷할 정도니까요. 막상 50D에 비해 연사도 1/2, 감도도 1/2, LCD화소는 1/4 뭐 이런식이지만 1:1 하나만 믿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허허;) 처음 써보는 것도 아니건만 my camera라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더보기
2009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2009년 1월 1일부터 크리스피 크림의 무료시식도넛이 폐지됩니다. 공짜를 1인당 한 개에서 주문당 한 개로 바꾼셈인 건데.. 경기가 어려워져서 그러나. 크리스피의 매력이 확 떨어진 느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