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겠습니다. 남들 다 가는 여행.. 저도 다녀오렵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군대에 있을 때부터 생각해오던 여행.. 장소도, 기간도 수도 없이 변경한 끝에 2/1(金) ~ 3(日)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로 떠납니다. 처음 계획을 잡은 건 1년도 더 된 얘긴데 준비를 많이 한 듯하면서도 부족한 기분.. 아무튼, 사진 많이 찍어올게요 :) 더보기 프레스코 심심한 맛이 특징? TV리포터의 표현으론 아마도 '음식이 담백하다'고 하겠지만. 더보기 逆轉 더보기 BGM 아이처럼 - 김동률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아이처럼) 겁이 많아서(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건 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 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 불안해 하죠 웃게해줘서(아이처럼) 울게해줘서(바보처럼) 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 참 고마워요 내게 와줘서 꿈꾸게 해줘서 '우리'라는 선물을 준 그대 나 사랑해.. 더보기 IXUS 30 그동안 너무 무심했나.. 300만 화소, 쓸만한 똑딱이. (동영상 기능을 깜빡하고 안 써먹은 게 제일 아쉬운=_=) 더보기 이전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