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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1] 올림픽공원 (#12) 50mm 단렌즈만으론 일주일도 못버티고 광각을 영입합니다. -_-; 군에 있을 때부터 생각해왔던 렌즈군 중 하나였던 토키나 12-24 획득 기념으로 올림픽공원- 중간에 까만건 '차'입니다; 크롭 12mm = 환산 19.2mm는 대략 이정도. 뭔날인지 사람 많더군요. 광각 + 접사 구하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역시 돈만 있으면 되는군요. 허허.. 12-24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바디도 장만하고 렌즈군도 갖춰가고 말년휴가 나와서 이러고 있었네요. 더보기
[2007-07-28~29] 벌바위 (#35) 너저분한 책상은 지금(8월말;)도 여전히 너저분-_-;; 콩밭; 도라지꽃- 아버지요=_= 백도라지?; 용추계곡 산장에 있던 고양이- 레슬링하는 녀석들-_-;; 퍽! 2년만에 초심으로 돌아가서 사진생활 다시 시작- (50단렌즈를 쓰려니 초심으로 돌아갈 수밖에..;;) 더보기
[2007-07-00] 2007년 여름 (#19) 썩 유쾌한 자리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힘들게 모인 기념, 8월 동기들. 새벽 1시, 열외자 행군 종료 후. 말도 안 되는 선포식이랍시고 뙤약볕에서 무슨짓을 한 건지. 동기들과 마찬가지로 웬만해선 이정도 인원도 모이기 힘든, 소대 단체. 王高라고 뭐 다를 게 있겠냐마는, 대략 이정도. 창살없는 감옥.까지는 아니었더라도.. 분대장 이임중. 한쪽 견장은 전임분대장=내가, 한쪽 견장은 막내가. 약 2개월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분대장 생활의 끝. 조촐한 이취임식을 마치고, 분대장님께 대한 경례. 말년에 거의 매일같이 드나들던 P.X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bye bye- 2007년, 스물세살의 여름. 그 여름의 편린. 더보기
[2007-05-00] 군 전투지휘검열 (#1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7-03-02~04] 사무실 (#4) 너저분한 책상-_-;; 괜히 작업하던 척;; 이날 근무였던가 -0-; 2년을 저기서 지지고볶고 했네요. 열악했지만, 복사기에 스캐너에 코팅기에 없을 거 없이 다 있었던. ..보안상 여기까지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