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테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152 언제부턴가 오래전부터 벼르고벼르던 '남한산성 서문포인트' 도착시각이 늦어 이미 어둑해진 상태였고 뒷배경이 되는 구름이 약간 아쉽긴 했지만 서울에서 이정도 시정을 보는 건 쉽지 않기에 첫방문+촬영치곤 만족한다. RAW촬영, Auto WB 외에 큰 보정은 없었다.(Rotate / Crop 없는 사실상 원본) ※ 거의 두 달만에 업데이트 하는 테마인데 어쩌다보니-그동안 마음먹고 사진찍으러 나간 일이 거의 없었기에- 연이어 야경을 올리게 되었다. 더보기 151 어쩌다보니 업데이트가 늦어져 한달 여만에 올리게 된 테마. 그 사이 기말고사를 치렀고 사업계획서 심사와 면접을 거쳐 프로젝트에 선발됐으며 이와 별개로 5박6일간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 빅토리아피크 정상에 있는 피크타워, 그중에서도 입장료를 내야 올라갈 수 있는 스카이테라스=옥상에 올라가 찍은 사진이다. 매직아워가 약간 지난 시각, 심포니오브라이트를 하기 전에.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아 감도를 높이고(ISO 1600) IS를 켠 상태로 난간에 대고 찍었으며 지금 와서 보니 노출을 조금 더 줘도 될 뻔했다. 전부 RAW로 찍지 않은 것도 아쉽다. 포토샵에서 레이어 추가하여 screen, 커브 조정 및 흑백사진은 주변부 어둡게. 더보기 150 사진 자체는 특별히 코멘트할 게 없다. 마운트 되어있던 시그마 70-200의 70mm 화각을 사용하였고, 프로그램 모드로 촬영했다. ISO는 실내로 들어가기 전에 대충 맞추다보니 스톱 단위가 안 나왔다. 방금전 인터넷에서 간단한 설문으로 된 정치성향 검사를 해보니 내가 '사민주의'란다. 풀어쓰면 사회민주주의. 영어로는 socialist라고 친절하게 적혀있었다. 과연..? 어느쪽이든 극단은 피했으면 한다. 한국 사회에서 '대단히 민감한' 이야기-정치와 종교-는 가급적 노코멘트. 더보기 149 길을 가다가 스냅. 17mm 광각이긴 하나 어안은 아니었다.(의도적으로 Distortion 추가) 하이라이트가 날아간 걸 LCD로 확인하고 F8에 35mm로 다시 한장 더 촬영했지만 당시 내가 본 모습, 그리고 느낌.은 이게 더 맞았다. 실루엣의 남자는 서류가방을 들고 있는 게 아니고, 보안요원(?)이었다. 더보기 148 학교 복도에서 창밖으로 찍은 Candid 사진이다. 실내사진을 찍던 중이라 ISO는 400에 맞춰져 있었고, 덕분에 고속셔터(1/2500sec.)가 되어 공이 잘 잡혔다. 거리는 약 50m정도, 200mm 화각에 더하여 상당부분 크롭하였다. 제목을 고민하다 spring이라 달고 '뛰어오르다'라는 동사의 의미와, 부제로 괄호 안에 봄이라고 적어넣어 중의적인 의미를 살렸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