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스냅.
17mm 광각이긴 하나 어안은 아니었다.(의도적으로 Distortion 추가)
하이라이트가 날아간 걸 LCD로 확인하고 F8에 35mm로 다시 한장 더 촬영했지만
당시 내가 본 모습, 그리고 느낌.은 이게 더 맞았다.
실루엣의 남자는 서류가방을 들고 있는 게 아니고, 보안요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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