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STARBUCKS @20110112 24-70 초점테스트(HD 1080p) 더보기 [옌청~상하이 여행기(4/4)] : 치바오 옛거리, 예원 ☞ 3/4에서 이어집니다 :) 넷째날, 상하이답지 않게; 하늘은 푸르르고-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날은 자.유.여.행.! ...이 아니라 세 번의 방문으로 '유명 관광 코스'를 섭렵(?)하는 바람에 일행에게 양해를 구하고 현지 유학 중인 친구에게 연락하여 개인 가이드를 요청했습니다. - 동방명주는 이미 봤으니까요 ㅠㅠ 따라서 아래부터는 비공식일정입니다. :^) 치바오[七宝]라는 조금은 덜 알려진 곳으로 향했습니다. 택시도 타고 지하철도 타면서 중국 현지인의 삶에 한걸음 다가간 느낌이랄까.. '-';; 근데 문제는 차를 타고 다닐 때에 비해 짐은 무겁고 이동하느라 지치고ㅠㅠ 어찌어찌 치바오 라오지에(옛거리)[七宝老街]에 도착했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온통 중국인들에 인구밀도는 난징루 저리.. 더보기 [옌청~상하이 여행기(3/4)] : 루쉰공원, 신천지, 임시정부청사, 난징루 ☞ 2/4에서 이어집니다 :) ※ 사진이 없었다면 어디를 갔었는지도 기억 못했을 거에요; 상하이에선 항상 비슷비슷한 '관광코스'로 다녔기에..-_ㅜ 3,4일차는 사진 위주로 쑥쑥 지나갑니다 +_+; 셋째날, 또 아침이 밝았습니다. - 아침 햇살을 받는 호텔 로비; 맛집블로거.. 둘째날보다는 낫네요 ^^^^ 하하..;;; 청명한 하늘, 하늘재산(天富?;)호텔을 나서서 루쉰공원[鲁迅公园] 가는 길에 반가운 하이바오[海寶 : 상하이 엑스포 마스코트] 첫 방문지는 '매원'이라는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입니다. 루쉰공원(舊 훙커우공원)에는 입구부터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입장료를 받는 매원은 참 한산했습니다. 분명 우리말이긴 한데 외국어 듣기평가를 하는 듯하게 만드는 가이드 설명을 짧게나마 듣고, 몇 안 되는 전시품.. 더보기 다크베리모카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신제품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 광고에 당했다. 먹을거리는 뭐니뭐니해도 '안전빵'이란 걸 뒤늦게 후회해봤자.. 완전 절대 진심 비추... -_-;;;;;;;;;;;;;;;;;;;;;;;;;; (오죽하면 블로그에 다 올릴까..;) 어쨌든 정말 오랜만에 된장남 놀이. 더보기 - 잠시 휴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