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노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옌청~상하이 여행기(4/4)] : 치바오 옛거리, 예원 ☞ 3/4에서 이어집니다 :) 넷째날, 상하이답지 않게; 하늘은 푸르르고-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날은 자.유.여.행.! ...이 아니라 세 번의 방문으로 '유명 관광 코스'를 섭렵(?)하는 바람에 일행에게 양해를 구하고 현지 유학 중인 친구에게 연락하여 개인 가이드를 요청했습니다. - 동방명주는 이미 봤으니까요 ㅠㅠ 따라서 아래부터는 비공식일정입니다. :^) 치바오[七宝]라는 조금은 덜 알려진 곳으로 향했습니다. 택시도 타고 지하철도 타면서 중국 현지인의 삶에 한걸음 다가간 느낌이랄까.. '-';; 근데 문제는 차를 타고 다닐 때에 비해 짐은 무겁고 이동하느라 지치고ㅠㅠ 어찌어찌 치바오 라오지에(옛거리)[七宝老街]에 도착했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온통 중국인들에 인구밀도는 난징루 저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