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9년 전 처음 생각했던 '테마'에 걸맞게 BGM과 함께 바꿨다. - 예전엔 한창 자주 바꾸다가 언제부턴가, 한 2~3년째 손도 안 댔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A사진은 항상 Contrast를 높이는 쪽으로 보정했는데, 이번엔 Brightness만 +50 B사진도 거의 원본을 살리는 쪽으로 해오다가, 마음가는대로. 사진 위에 글씨를 쓰는 것도 이번만큼은 자제하고-대신 여기에 쓰자면 "이날 '진짜' 하늘 색이 어땠는지 기억나질 않는다." p.s. 두 장의 사진이 Fade되는 원본은 익스플로러를 통해 메인(http://llun.com/)으로 접속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p.s.2 BGM은 익스플로러 또는 크롬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1/3로 자른 BGM의 full ver. 링크해둡니다.) 더보기 Untitled @20090323 오늘도 네 소식에 눈물이 흘렀어 너무 궁금했지만 듣고선 후회했어 행여 네 소식 들어도 이젠 말하지 말라고 나는 들을 자신이 없다고 자꾸 눈물이 흐르면 아직 못 잊었단 얘기죠 다른 사람이 싫으면 그댈 못 잊었단 얘기죠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잊었다 말하고 싶었지만 그게 아니죠 함께 걷던 거리를 우연히 지났어 함께 걷던 모습이 눈 앞에서 번졌어 다신 이곳을 지나지 말아야지 생각했어 아픔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 드라마를 끊어야할 텐데.. 더보기 Untitled @20110104 더보기 Untitled @20110112 더보기 STARBUCKS @20110112 24-70 초점테스트(HD 1080p)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