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요새 부쩍 동네에 장미꽃이 많이 보인다. 2009년 5월 21일, 비온 뒤. 더보기 백승주 아나운서 백승주 아나운서 강연회 2009년 5월 21일. 마침 시간이 맞아 참석하게 되었다. 임현식 동문 강연회와 시간이 겹쳐 어디를 갈지, 두 군데 다 들러서 사진만 찍을까 하다가 취재도 아니니만큼 한쪽에서 차근차근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했다. 10분쯤 지각 등장-공간지각능력이 없어 헤맸다고.-해서는 어디에 앉을까 하다가 앞,뒤,옆에 모두 학생들이 있는 사이에 이렇게.. 한국을 대표하는 국영방송 KBS의 아나운서 답게 아름답고(예쁘다는 표현보다 이게 적절할 듯) 자신 스스로 강조한 만큼 언변도 유창해서 강연회는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내용면에 있어서는.. 다 듣지 못하고 중간에 나오는 바람에 특별히 코멘트 할 만한 게. 개인적인 감상은 일기장에나 써야겠다. 더보기 Rachios Fiesta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작년엔 무얼했나 도무지 기억나지 않을 만큼 대조적인 올해 축제는, 전야제부터 대박이었나보다. 초반 1시간 가량 본 바로도 충분히 느껴졌다. 전과 다르다는 것 정도는. 자신을 스스로 '금주의 한양인'이라 소개한 10년차 대학생 하석진. lounge H라고, 연예인이 직접하는 주점클럽이라니 여학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만한 흥행카드 아니겠는가. ※ 전야제 사회는 장동민과 유상무(사진 좌,우) 웬 경찰이 나와서 뭐하는 건가 했더니 연예인이 포함된 [호루라기 연극단]이란다. 이 또한 여학생들을 위한 배려였나- 단체 무술시범(?) 때 눈을 반짝이며(?) 무대 뒤편에 있던 조승우. 예정에 없이 조모임이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_- 잠시 들러서 카메라도 빌려 찍은 거라 사진은 이모양이다.. 그리고.. 더보기 MMERIC 디테일. 더보기 헌혈나눔대축제 1. 행사 제목이 '헌혈나눔대축제' 맞던가? 아무튼 한양대 개교 7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70일간 7000명의 헌혈을 이끌어내겠다는 기획이었다. (행사 끝무렵 카운트하는 걸 본 바로는 6,200여 명의 헌혈을 받아 기록(?)은 달성한 것으로 기억한다.) 의도는 좋았으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행사에서 비가와서인지 장소가 대운동장에서 올림픽체육관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김이 좀 빠진 느낌이다. 당일 헌혈 참여자도 예상보다 적었던 것 같고 실내임에도 헌혈자만 입장할 수 있다는 것도 살짝 무리가 아니었나 싶다. 체육관 중에서도 좁은 규모의 배구경기장이라 관중석이 상당수 채워지긴 했지만 '열기'는 별로.. 2. 오랜만의 '취재'촬영이라 감을 잃었나보다. 장비는 탓하기 멋쩍을 만큼 갖췄지만(5D + 24-1.. 더보기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