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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아저씨 [작전명 발키리(Valkyrie)]라는 살짝 당황스런 제목의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한 톰 크루즈(Thomas Cruise Mapother IV)-의 무대인사가 있는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일찌감치 티켓수령하러 갔다 왔다 다시 시간 맞춰 갔으나 역시나 코리안타임은 일찍 온 사람들만 바보를 만들었지요. 늦지 않으려고 꽤나 서둘렀건만. 덕분에 레드카펫 행사-그냥 손흔들며 걸어가는 수준이 아니라 기다리던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싸인해주고-를 두시간여(!) 생중계 해주는 걸 스크린으로 보고있어야 했고, 무대인사는 정작 10분이나 했던가요..? 밖에 있던 팬들에 비해 시사회 온 사람들은 오히려 홀대받은 느낌이랄까-_-;; 탐아저씨가 짧게 남긴 몇마디 중 기억나는 건(물론 통역을 통해..;) 비행기는 CG가 아.. 더보기
- 불과 몇시간만에 다 녹아버린 눈. 눈덮인 사자상을 안 찍은 게 아쉬울 따름. 더보기
인터뷰 한양소식에서 내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는 검색결과는 103건, 얼결에 쓴 기명기사가 하나에 뉴스레터에 나온 이름 때문에 중복 하나 더, 거기다 기사본문에 이름이 들어간 것 하나. 나머지 내 바이라인이 들어간 사진만 100건이라는 얘기고, 이래저래 가지고 있던 사진을 올려준 경우도 몇건 더 있다. 그중에 인터뷰가 어림잡아 80~90%는 되려나. 하긴 52주간 매주 두건씩 인터뷰가 있었으니 중간에 빠진 걸 계산하면 얼추 맞지 싶다. 그런 수많은(?) 인터뷰 사진을 정리해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진작부터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어느새 해가 두번째 바뀌고 하루하루 뭐가 그리 바쁘다고 지금은 거의 포기상태다. 언제쯤 정리를 마칠 수 있으려나. 일을 시작한지 며칠 안 됐지만-게다가 단순작업일 뿐이지만- 그 생각이 가득.. 더보기
- 나름 눈도 오던 날, 재빠른 고양이. 더보기
- 수평이 안 맞은 듯 맞고 왜곡이 없는 듯 있는. TS렌즈도 아닌 데다가 단 한장의 스냅에 뭘 더 바라겠냐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