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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tor Salvation 터미네이터가 4탄까지 나왔다. 우리말로는 [미래전쟁의 시작]이라는 애매한(?) 부제가 붙었지만 원제인 Salvation을 찾아보니 구제, 구원의 뜻이 있었다. 마커스가 구원자라는 말인가? 제목은 [종결자]인데 후속편이 거듭될수록 이야기는 산으로.. 실제 2018년이 되면 영화가 막을 내리려나. 기타 영화평은 생략.. 내맘대로 별점, 별 세개 주련다. ★★★ 그냥 그럭저럭- 타임머신과 시간여행이 가능한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든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감독 맥지 (2009 / 독일, 영국,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안톤 옐친, 샘 워싱턴, 문 블러드굿 상세보기 더보기
2009. 5. 23 ~ 29 내일은 조기(弔旗)가 걸리려나. 사진은 예전, 2009년 3월 9일. 국민장 [國民葬]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적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돌아가셨을 때에 국민 전체의 이름으로 거행하는 장례의식이다. 장례의 구분, 국민장 대상자의 결정, 장의위원회의 설치, 장례비용 및 조기(弔旗)의 게양 등에 관한 사항은 '국장·국민장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에 규정하고 있다. 국민장과 국장(國葬)의 주요 차이점은, 국장은 국가명의로 거행되고 국민장은 국민 전체의 이름으로 치른다는 점이다. 장례비용은 그 일부를 국고에서 보조할 수 있으며, 동법 시행령 제10조에는 장례기간을 7일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조기는 장례 당일 게양하도록 되어 있으나 정부에서는 조기의 게양기간을 국민장의 기간에 계속하여 게.. 더보기
Untitled 나도 답답했는데 저 뒤에 수많은 눈동자들이야 오죽했을까.. 누군가는 내 뒤통수를 보면서 화를 냈을 테지만. 어쨌든 이날의 스태프들은 적이냐 아군이냐를 따지자면 적이었다. 더보기
카라 제12회 한양가요제, 2부 축하공연 中. 2009년 5월 22일. To. HUBS - 그래, 너희들이 주관하는 행사고 고생한 건 아는데 촬영을 그렇게밖에 못하니.. 이번에도 역시나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이건 프레스고 뭐고 DSLR이 대중화 돼서 그런 거라고밖에..) 중간에 통제를 하길래 적당히 뒤로 빠져줬건만 정작 자기들이 무대 전면에 붙어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캠코더로는 한걸음 떨어져서 줌을 하면 안 되는 거였을까? 최소한 뒤에 걸린 현수막 폭 만큼이라도 말이다. 사진찍기 위한 행사가 아니니 만큼 사진 앵글에 잡히는 거야 어쩔 수 없다 쳐도 노천 위 수많은 사람들의 시야를 대놓고 가리는 건 구경온 사람들은 그냥 멀티비전이나 보라는 심보인지. 더보기
장미꽃 요새 부쩍 동네에 장미꽃이 많이 보인다. 2009년 5월 21일, 비온 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