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옌청~상하이 여행기(2/4)] : 기아자동차 염성공장, 상하이 황푸강 ☞ 1/4에서 이어집니다 :) 둘째날, 아침이 밝아옵니다. 호텔 조식을 먹고 - 맛집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사진은 둘째치고 음식을 담은 센스가.. ㅠㅠ 체크아웃 후에 이번 여행의 '목적'인 기아차 공장으로~ 이동 중에 기아 광고판이 보이길래 찍은 건데 지금보니 합작회사 중 하나인 위에다 그룹(열달집단;) 광고였네요. 출고되는 기아차를 업고(!)있던 구형 트럭의 정체는 역시 합작회사인 둥펑(동풍)이었고요. 이렇게 차 안에서도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는데 막상 공장에 도착해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 한줄 감상 : 거대한 공장설비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팔)이 참 신기했습니다. +_+ 이번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이자 견학기의 핵심이 단 한줄로 넘어가는 게 안타깝지만 사진 없이는 기.. 더보기 [옌청~상하이 여행기(1/4)] : 옌청 작년(!)말 기아자동차 해외공장 견학건으로 방문했던 옌청~상하이에서의 3박4일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동행했던 金모군은 모두 머릿속에 담는다며 사진조차 찍지 않았지만,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퇴색되는 기억의 한계를 절감하며 2주만에 ‘견학기’를 남깁니다. - 2011년 1월 2일. 첫째날 2010년 12월 16일 12시 15분 비행기를 타고 출바알~ 하고 도착했습니다.(요즘 트렌드는 빠른 전개가 대세;;) 옌청(鹽成;염성)공항입니다. 겉은 그럴싸해 보여도 공항이라기보단 터미널이 어울릴법한 공항을 빠져나와 일단 밥을 먹었습니다. 기내식이 많이 부족했던지라 '점(심)저(녁)'로 한국식당에 들러 비빔밥을 먹고 또 어딘가를 들렀죠. - 돌아와서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어딘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단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