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에서 이어집니다 :)
둘째날,
아침이 밝아옵니다.
호텔 조식을 먹고
- 맛집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사진은 둘째치고 음식을 담은 센스가.. ㅠㅠ
체크아웃 후에 이번 여행의 '목적'인 기아차 공장으로~
이동 중에 기아 광고판이 보이길래 찍은 건데
지금보니 합작회사 중 하나인 위에다 그룹(열달집단;) 광고였네요.
출고되는 기아차를 업고(!)있던 구형 트럭의 정체는
역시 합작회사인 둥펑(동풍)이었고요.
이렇게 차 안에서도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는데 막상 공장에 도착해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 한줄 감상 : 거대한 공장설비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팔)이 참 신기했습니다. +_+
이번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이자 견학기의 핵심이 단 한줄로 넘어가는 게 안타깝지만 사진 없이는 기억도 없고;;
아, 공장을 안내해주신 분이 강조하신 5400톤짜리 프레스 하나는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 물론 공장 규모와 연간 생산능력 등의 설명도 들었지만 그런 걸 다시 옮겨적는 것보다
며칠 전 보도된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량 사상 첫 '年100만대' 돌파]기사가 더 유용하겠지요. :)
아쉬운대로 외부 사진 몇장으로 기아차 공장 방문을 정리합니다-
그렇게 오전이 가고,
점심은 맥도날드를 강력히 추천했습니다. 제가.. =_=;;
(아래 사진은 호텔에서 내려다본 사진으로.. 다시 호텔 근처로 돌아왔다는 뜻이죠;)
그렇게'마끄도르나르도''마이달라우'를 들러
빅맥을 먹고
상해로 출바알~
하자마자 모두들 Zzz...
마치 바다 같은 양쯔강(장강)을 지날 때 깨서 부랴부랴 사진 몇장 찍고
도착했습니다.(여기서부터 차가 엄청 막힌 걸로 보아 상하이 톨게이트 쯤 되지 않나 짐작합니다;)
그리고 '밤'입니다. -_-;;; 시차가 있는 것도 아닌데..
오후 일정은 차 안에서 보내고 상해에 도착하자 마자 저녁식사~
...역시 맛집 블로거 되는 건 포기해야 할까봐요.
저녁일정으로는 황푸강 유람선을 탔습니다.
2010년 한해에만 세번째 가게된 황푸강변이지만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이때서야 비로소 친해(?)져서 같이 사진도 찍고~
유람선에서 내려서는 예정에 없던 와이탄 산책
그럼에도 일정은 생각보다-강행군 일변도였던 이전 두번의 상하이 여행에 비해- 일찍 마쳤고,
호텔에서 조촐하게 컵라면 파티(?)를 했습니다.
이날 밤, 드디어 기아 브랜드 앱(application)의 실체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지못미 bob pool.. ㅠㅠ
...to be continued :)
둘째날,
아침이 밝아옵니다.
호텔 조식을 먹고
- 맛집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사진은 둘째치고 음식을 담은 센스가.. ㅠㅠ
체크아웃 후에 이번 여행의 '목적'인 기아차 공장으로~
이동 중에 기아 광고판이 보이길래 찍은 건데
지금보니 합작회사 중 하나인 위에다 그룹(열달집단;) 광고였네요.
출고되는 기아차를 업고(!)있던 구형 트럭의 정체는
역시 합작회사인 둥펑(동풍)이었고요.
이렇게 차 안에서도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는데 막상 공장에 도착해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 한줄 감상 : 거대한 공장설비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팔)이 참 신기했습니다. +_+
이번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이자 견학기의 핵심이 단 한줄로 넘어가는 게 안타깝지만 사진 없이는 기억도 없고;;
아, 공장을 안내해주신 분이 강조하신 5400톤짜리 프레스 하나는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 물론 공장 규모와 연간 생산능력 등의 설명도 들었지만 그런 걸 다시 옮겨적는 것보다
며칠 전 보도된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량 사상 첫 '年100만대' 돌파]기사가 더 유용하겠지요. :)
아쉬운대로 외부 사진 몇장으로 기아차 공장 방문을 정리합니다-
그렇게 오전이 가고,
점심은 맥도날드를 강력히 추천했습니다. 제가.. =_=;;
(아래 사진은 호텔에서 내려다본 사진으로.. 다시 호텔 근처로 돌아왔다는 뜻이죠;)
그렇게
빅맥을 먹고
상해로 출바알~
하자마자 모두들 Zzz...
마치 바다 같은 양쯔강(장강)을 지날 때 깨서 부랴부랴 사진 몇장 찍고
도착했습니다.(여기서부터 차가 엄청 막힌 걸로 보아 상하이 톨게이트 쯤 되지 않나 짐작합니다;)
그리고 '밤'입니다. -_-;;; 시차가 있는 것도 아닌데..
오후 일정은 차 안에서 보내고 상해에 도착하자 마자 저녁식사~
...역시 맛집 블로거 되는 건 포기해야 할까봐요.
그냥.. 맛있었어요;
저녁일정으로는 황푸강 유람선을 탔습니다.
2010년 한해에만 세번째 가게된 황푸강변이지만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이때서야 비로소 친해(?)져서 같이 사진도 찍고~
유람선에서 내려서는 예정에 없던 와이탄 산책
그럼에도 일정은 생각보다-강행군 일변도였던 이전 두번의 상하이 여행에 비해- 일찍 마쳤고,
호텔에서 조촐하게 컵라면 파티(?)를 했습니다.
(갑자기 미니홈피 사이즈 사진이..; 다른분들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까요 _ _;)
이날 밤, 드디어 기아 브랜드 앱(application)의 실체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지못미 bob pool.. ㅠㅠ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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