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Photo/Event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다보면 (#10) 소녀시대를 직접 보는 날도 있고, 그런거지.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이 필요할 때도.. -_-;;; 1. 생각없는 연사보다 신중한 한장이 훨씬 나았을 것을. 분위기에 휩쓸려(?) 버리는 사진만 잔뜩.. 초점 나가고 노출 안 맞고, 안티사진만 수두룩해서 수십장을 지워버렸다. 메인(5D)을 안 쓰고 서브(450D)를 굴린 것도 큰 실책이다. LCD에 속았다 -_ㅜ 2. 앞선 행사에서 피 뽑히는헌혈하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쉬운 직업이 아니란 걸 느낀 날. 무대에서 노래하는 소녀(?)들은 그나마 즐거워보였는데, 어쨌든 대중 앞에서 항상 웃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게다. 3. 몇장 대충 골라서 올리고 보니 두 명 사진이 빠졌네?; 티파니 효연 지못미..;; 더보기 일자리가 미래다 1. 아침부터 학교에 갔는데 수업은 마침(?) 휴강..도 아니고 아예 없던 수업이 되어버려서(?) 시간은 뜨고, 어제 홍보문자 왔던 게 생각나서 방송녹화장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미리 사전신청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녹화시작 30분 전에 도착했는데, 휑-하기 그지없는-_-;; 다음 수업 때문에 끝까지 못있을 거 같아 적당히 중간줄쯤 가장자리 쪽에 앉았습니다. - 녹화 시작할 때쯤 되니 의자가 부족할 만큼 꽉 차긴 하더군요. 2. 타이틀은 분명 '특별기획 생방송'인데 사흘전에 녹화하네요. 5월 1일=근로자의 날 방송한다고 합니다. 12시간 생방송인가 그렇다는데 그중 한 코너겠지요.. (제5부 : 위기의 시대, 인재를 말하다) 일자리가 미래다.라네요. 일자리가 미래.였군요. ○ 녹 화 .. 더보기 Untitled 1년 전의 내가 1년 후의 지금을 상상하지 못했듯이. 2010년 4월의 나는. 더보기 불발 사진에 잡힐 만큼 느린 속도로 발사된 물로켓은 그대로 추락... 더보기 KARSH 초대권 기한 마지막날, 일과 끝나고 부랴부랴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주최측에서는 '인물사진의 거장'이라고 수식했지만, 사실 난 그를 이번에 처음 알았다. 사진은 대부분 좋았고 대형카메라로 찍은 듯 보이는 세밀한 화질과 인물의 특징을 살리는 얼굴과 손, 표정과 자세, 소품 등등 어느것 하나 빠짐 없었다. 무엇보다 조명의 활용은 가히.. 거장이라고 할 만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오드리햅번은 예뻤다. 아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