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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결혼 KDV, KNR 행복하길.. :) 더보기
브로콜리 너마저.. Broccoli, You Too? 안 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마음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마음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 더보기
- 3월 말이 돼서야 나온 2009년 다이어리. 더보기
147 '서울'이라는 제목의 네번째 사진. 오후 두시경 태양을 90+45도 방향에 둔 북쪽을 찍었다. 복잡하게 계산할 것 없이 프로그램모드로 촬영했으며 유리창에 반사된 색감을 바로잡는 등 일정부분 리터칭이 있었다. 올해 생일은 금요일이었고 마침 수업이 없는 요일이라 남산을 찾았다. 아침 일찍 나서서 서울 근교 좀더 먼 곳도 갈 수 있었지만(사실 바다를 보고싶은 마음도 있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오후에 느즈막히 집을 나서 버스를 타고 남산에 올랐고, 또 한참을 망설이다 몇년만에 서울타워에까지 가봤다. 내 기억으론 두번째, N서울타워로 이름을 바꾼 후로 처음 전망대에 올랐는데 마침 날씨는 100점 만점에 90점 정도로 좋았고 시계도 (이정도면) 훌륭했다. 야경도 참 아름다웠을 날씨. 혼자서 저녁까지라도 남아있고 싶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