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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Photo/essay

브로콜리 너마저..


Broccoli, You Too?













안 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마음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마음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아무래도 네가 아님 안되겠어
이런 말하는 자신이 비참한가요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안 돼요 나버린 노래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이라면은 여기까지기 좋을 것 같아요


앵콜 요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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